가수 린과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9월 19일 오후 7시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홀은 7m의 높은 천정으로 웅장했고 모던한 장식의 샹들리에와 생화장식으로 웨딩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가수 린은 순백의 깔끔한 미카도 실크 드레스를 입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예식홀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습니다. 이날 주례는 김우택 NEW 총괄대표가 맡았으며 1부 사회는 싸이더스HQ 김범준 음악사업본부장, 2부 사회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성진환이 진행하였고 축가는 이적, 김범수,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불러 두 분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승환, 하하, 별, 에일리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두 분의 스토리가 있는 포토에세이를 제작하여 행복 가득한 모습을 담았고 가수 린은 만족감을 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본식영상은 아름답고 특별한 결혼식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레이블에서 섬세하게 결혼식 장면들을 담았습니다. 두 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축복된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요청에 의해 영상을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