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주례는 김인식 전 국가대표 감독이,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가수 김종국과 백지영이 축가를 맡았습니다. 이 날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어 두사람의 결혼을 축복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레이블'의 영상이 마음에 들어 영상 촬영을 직접 맡겨 주셔서 진행하였습니다. 신랑님 신부님의 본식영상을 단독으로 맡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앞으로 신랑 신부님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