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40)이 1월 8일 정오 서울 강남 논현동 더라움에서 미모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정찬의 요청에 따라 기자회견없이 전체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를 위해 연예인들이 결혼할 때 일반적으로 세워지는 포토월조차 없었습니다. 오랜 세월 기다렸던 피앙세 예비신부는 일반 직장에 다니는 출중한 미모의 30대 여성이며,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콜달콩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저희는 라움에서 진행되었던 리허설 영상과 결혼식 당일 본식 영상을 단독으로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두 분의 축복된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