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10월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들 민준아기를 위한 돌잔치를 철저한 보안속에서 열었습니다. 주인공인 민준아기는 돌잔치 최대의 관심사인 돌잡이에서 '쌀'을 선택, 쌀은 재산가 혹은 먹을 복이 많다는 의미로 알려져 아빠 엄마의 뒤를 잇는 2세 재산가가 될 조짐을 보였습니다. 장동건씨는 중국에 머물다가 아들 돌잔치를 위해 3일 귀국했으며 돌잔치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연예인 동료 안성기, 박중훈, 송윤아, 하지원, 신승훈, 김민종, 정준호, 김정은, 황정민, 주진모, 공형진, 서인영 등이 참석해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화려한 돌잔치를 치르는 대신 돌을 맞은 기념으로 기부를 택했고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저희가 제작한 성장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였고, 엄마 고소영과 아빠 장동건 그리고 참석하신 하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돌잔치 영상 또한 저희가 맡아 단독으로 맡아 독점으로 이날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고객의 요청에 의해 영상을 공개하지 못하는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