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씨가 5월 18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하객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연예계 마당발답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서지석 부부의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축시는 개그맨 임하룡이, 사회는 그룹 SS501 출신의 허영생이 맡았으며, 또 아이유, 포맨, 유리상자가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객으로는 그룹 미쓰에이 지아, 비스트의 윤두준·이기광, JYJ 준수, NS윤지, 윤계상, 손호영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었습니다. 서지석씨는 본식에 앞서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열애부터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상영된 포토에세이와 본식촬영까지 저희가 단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하며 다시한번 두 분의 축복된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요청에 의해 영상을 공개하지 못하는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